■ 주식에서 매크로란?

항공모함을 타고 바다를 항해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아마 무서울 것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초대형 슈퍼울트라 태풍을 만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리 큰 항공모함이라고 해도 생존을 장담 할 수가 없습니다.

주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버는 회사라 해도, 아무리 튼튼한 회사라 해도 세계경제가 말세를 맞이한다면 생존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주식 관련 경제기사나 각종 경제보고서에서 말하는 매크로는 우리가 가진 주식의 만수무강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 같은 존재, 즉 세계경제의 미래나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 같은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금리, 환율, 물가, 경상수지 같은 각종 굴직 굴직한 경제지표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1%에서 10%로 뛰었다고 생각 해보십시오. 아무리 튼튼한 회사도 쫄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빚이 없는 회사는 없으니까요?

금리가 이렇게 폭등하면 그만큼 이자부담이 늘어나고, 이자가 증가하는 만큼 기업의 이익도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이익이 줄어드는 만큼 주가가 하락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매크로의 사전전 의미는 ‘엄청 큰것’을 뜻하지만 주식 용어로 사용되는 매크로란 앞에서 말했듯이 항공모함의 생존마저 좌지우지하는 태풍같은 존재, 즉 우리 주식의 불로장생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전망, 금리·물가·환율 변동같은 거대한 존재들을 뜻하는 말입니다.

 

※ 관련 링크 :

해외 주요 경제지표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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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경제지표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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