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익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1.이익과 주가

'뽕뽕약품'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방구 냄새를 장미향으로 바꿔주는 신묘한 약품을 개발해서 떼돈을 벌고 있는 회사죠. 2016년에는 총 100억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합시다. 그리고 뽕뽕약품의 주식은 모두 100장라고 합니다. 따라서 뽕뽕약품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주식 1 장당 1억의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뽕뽕약품의 주가는 얼마가 될까요? 주식 1장을 가지고 있으면 매년 1억씩 받을 수 있으니 최소한 몇 억은 할겁니다. 정확하게 얼마까지 간다고 장담은 못하겠지만 어쨌든 기본 10억정도는 할 것만 같습니다.

‘덜컹가마’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양반님네들이 타고 다니는 가마를 생산하는 회사인데 요즘 장사가 영 시원찮습니다. 덕분에 2016년에 달랑 1000원의 당기순이익 밖에 못 올렸습니다. 그리고 털컹가마의 주식은 모두 100장입니다. 그렇다면 덜컹가마의 주가는 얼마쯤 할까요?

덜컹가마는 주식 1장당 떨어지는 배당이 10원밖에 안됩니다. 따라서 주가는 아마 바닥에서 빌빌 거릴겁니다. 더구나 가마를 사용하는 사람이 요즘에는 거의 없는 만큼 앞으로의 전망도 그렇게 밣지 않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주가는 앞으로 줄기차게 비실비실모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기업이 벌어 들이는 당기순이익, 영업이익 등의 각종 이익과 주가의 관계를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주가를 결정하는 요인은 너무나 많지만 가장 기본적인, 가장 근원적인 요소는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입니다.

돈을 많이 버는 회사의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그만큼 많은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서로 주식을 사려고 하고, 그 덕분에 주가가 상승을 합니다. 하지만 돈을 많이 못 버는 회사의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그만큼 배당을 못 받게 됩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주식을 사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주가가 바닥에서 빌빌거릴 가능성 많습니다.

※ 미국 다우지수와 미국 기업이익
기업이익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 분석 그래프

 

2.관련 통계 조회 사이트

※ 다우지수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 17.해외/북한 → 17.1.주요국제통계 → 17.1.6 주가지수

※ 미국 기업 세후이익 :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 검색 창 → CP 입력 → Corporate Profits After Tax (without IVA and CCA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