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금리란?
세상에는 무척 많은 종류의 금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수백, 수천가지나 되는 각종 금리를 딱 두 개의 금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로 정책금리와 시장금리죠.
정책금리
정책금리란 ‘정책’이라는 말이 상징하듯이 중앙은행이 꼭 찍어서 관리하는 금리를 말합니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정책금리는 기준금리(한국은행과 일반은행이 거래할때의 금리)입니다. 예를 들어 기준금리가 2%라면 시중의 일반은행은 2%의 금리를 주고 한국은행에서 돈을 빌릴수도 있고, 2%의 금리를 받고 한국은행에 여윳 돈을 예금할 수도 있습니다.
시장금리
시장금리란 정책금리를 제외한 모든 금리를 말합니다. 갑돌이가 갑순이한테 돈을 빌릴때의 금리, 막내이모가 외삼촌한테 돈을 빌릴 때의 금리, 떡볶이집 사장님이 순대집 사장님한테 돈을 빌릴때의 금리...
이 모든 금리가 시장금리입니다.
하지만 보통 경제신문에서 말하는 시장금리는 이런 잡(?) 금리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경제신문에서 말하는 시장금리는 별다른 말이 없으면 콜금리, CD금리, CP금리, 회사채금리, 국고채금리같은 국대급 금리를 말합니다. 양궁 국가대표, 유도 국가대표가 있듯이 수많은 시장금리 중에서 뽑은 국가대표 금리가 이들 5가지 금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경제신문에서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 이들 금리가 상승하고 있다는 이야기로 해석 하시면 됩니다.
주요 시장금리 추이 조회 방법
간단하게 주요 시장금리의 추이를 조회 하고 싶다면 e-나리지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73
만약 좀 더 자세한 시장금리 자료가 필요하다면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접속한 다음 아래의 순서대로 차근차근 따라가시면 됩니다.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통계검색 → 복수통계검색 → 금리 → 시장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