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레이션 측정 방법

1. 인플레이션이란

물가상승을 영어로 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풀빵 가격, 연필가격, 떡볶이 가격, 핸드폰 가격... 기타 등등 세상 모든 물건의 가격이 야금야금 오를 때 이것을 가리켜 영어로 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물건의 가격이 달랑 0.1% 올랐는데 이것을 가리켜 인플레이션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은 대체로 여러 가지 물건의 가격이 2~3%이상 오르면 물가가 상당히 올랐다고 보고 물가를 잡기위해 밤샘 근무에 들어가게 됩니다.

중앙은행이 물가를 잡기위해 밤샘근무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중앙은행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바로 물가를 잡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인플레이션 측정 방법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물건이 있습니다. 따라서 세상 모든 물건의 가격을 조사해서 지금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살펴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인플레이션 측정수단으로 애용하는 것이 소비자물가지수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소비자’자를 말이 상징하듯이 소비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물건의 가격을 조사한 것입니다. 따라서 소비자 물가지수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소비자들이 많은 사용하는 물건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

그런데 소비자물가지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에는 농산물처럼 가격 변동이 심한 품목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농산물가격이 폭등하면 다른 모든 물건의 가격이 변하지 않아도 소비자물가지수는 상승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같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등장한 것이 바로 근원물가지수입니다. 농산물이나 원자재처럼 가격변동이 심한 품목을 제외한 여러 가지 물건의 가격이 과거에 비해 얼마나 뛰었나 조사를 한 것이죠.

실제로 한국은행, 연방준비제도 같은 각국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이 물가를 잡기 위해 밤샘근무를 하면서 24시간 감시하는 놈이 바로 근원물가지수라고 합니다.

 

3. 결론

인플레이션 측정수단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은 소비자물가지수입니다. 하지만 물가 관리가 존재의 이유라고 할 수 있는 각국 중앙은행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근원물가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