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가증권시장이란?
1.유가증권의 뜻
유가증권이란 유가, 즉 돈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종이쪼가리를 뜻합니다. 유가증권의 대표적인 예는 주식과 채권입니다.
2.유가증권시장
유가증권시장은 1956년에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주식시장입니다. 따라서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자동차처럼 유구한 역사를 가진 회사의 주식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주식만 거래되는 것은 아닙니다. 유가증권시장이라는 이름이 상징하듯이 유가, 즉 돈 되는 종이쪼가리라면 무엇이든 거래하고 있습니다. 즉 주식은 물론이고 채권, 수익증권, 상장지수펀드, 주식워런트증권도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저것 생각하면 머리가 아픈 관계로 유가증권시장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처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기업의 주식이 거래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정신건강에 많이 이롭습니다.
3.유가증권시장의 거래 종목
백화점은 아무 물건이나 팔지 않습니다. 아무거나 팔면 백화점의 질이 떨어집니다. 주식시장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무 회사의 주식이나 사고 팔게 하다가 해당 회사가 망하면 유가증권시장의 질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에 있는 수많은 회사중에서 일정한 기준을 충족한 것만 골라서 주식을 매매할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 입점(?) 하려면 나름대로 긴 역사도 있어야하고, 회사 재산도 많아야합니다. 그리고 장사를 잘해서 남부럽지 않게 돈도 벌어야합니다. 구체적인 상장조건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유가증권시장에 입점하지 못한 회사의 주식은 어떻게 구입을 해야할까요? 간단합니다. 원하는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개인적으로 수배해서 주식을 구입해야합니다. 참 많이 불편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방법이 없습니다. 물관리를 위해서 유가증권시장이 까다로운 조건을 걸고 있는 만큼 해당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어떻게 방법이 없습니다.
4.관련 용어
※ 코스피 :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의 가격이 과거에 비해 평균 얼마나 뛰었나? 조사를 한 것이 코스피입니다.
기준시점은 1980년입니다. 만약 코스피가 2000이라면 1980년보다 주가가 평균 20배 뛰었다는 이야기가 되고, 코스피가 3000이라면 1980년보다 평균 30배 뛰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 코스닥시장 : 1996년에 새로 생긴 주식시장입니다. 유가증권시장보다는 상장 조건이 상대적으로 덜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이제 막 태어난 새내기 회사의 주식이 많이 거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