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부적 환헤지방법의 한계

☞ 기초지식 : 환헤지

매칭이니, 리딩이니, 래깅이니 하는 것들은 생각처럼 간단명료하고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매칭에 대해 한번 생각해봅시다. 아무리 사장님이 출중한 인격과 경영수완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거래처에서 편의를 봐주지 않으면 날짜를 맞추는 매칭은 말짱 도루묵이 됩니다.

구체적으로 말해서 우리나라에 수출한 업체에서는 악착같이 12월 1일까지 입금받아야겠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수입한 업체는 12월 31일에 입금해주겠다고 버티면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이때는 아귀 맞추는 것을 포기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서 내 달러의 만수무강을 지켜야 합니다.

상황이 이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우리 돈의 건강 100세를 지킬 수 있을까요? 당연히 외부로 시선을 돌릴 수밖에 없습니다. 즉, 외부의 도움으로 내 소중한 달러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죠. 그래서 나온 것이 환율변동보험과 선물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