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칭이란?
환율변동으로
발행할 수 있는 손실을 막고, 우리 재산의 만수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달러가
들어오고 나가는 날짜를 딱딱 맞추는 겁니다.
예를 들어 12월 1일에 10달러가 들어오고, 12월 30일에 10달러가 나가기로 되어 있다고 합시다.
이렇게 날짜가 맞지 않으면 환율이
변동해서 피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12월 1일의 환율도 1달러=1,000원, 12월 30일의 환율도
1달러=1,000원이라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환율은 끝없이 변하니까요.
따라서 환율변동으로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우리는 악착같이 달러가 들어오고 나가는 날짜를 딱딱 맞춰야 합니다.
즉 수출대금을 받는 날도 12월 1일, 수입대금을 결제하는 날도 12월 1일로 딱딱 맞춰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수출대금으로 받은 돈을 수입대금을 결제하는 통장에 그대로 입금할 수 있습니다.
결국 매칭이란 이처럼 수출, 수입 날짜를 딱딱 맞춰서 환율변동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match, 즉 짝짜꿍한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