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지어음
표지란 책의 겉 표지를 가르키 말입니다. 책의 겉 표지는 책의 내용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표지어음의 표지라는 뜻도 같은 의미입니다. 여러 가지 어음을 대표하는 어음이라는 뜻입니다. 숩게 설명하겠습니다.
은행은 대출을 해주지도 하지만 각종 어음의 할인을 통해서 기업에 돈을 공급해 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음의 종류가 너무 많고, 지급기일도 천차 만별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자금관리가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입니다.
표지어음은 은행이 할인해 준 수 많은 어음을 근거로 해서 일반 시민에게 판매 하게 됩니다. 숩게 말해서,
『내 이 만큼 받을 돈 많다. 그라니까 시민아! 내가 발행하는 표지어음을 좀 사주라! 그라머 니는 일반예금보다 높은 이자를 받아서 좋고, 나는 돈 모아서 좋고. 또 그 돈으로 일반기업의 어음을 할인해주면 국민경제에도 좋고... 』
뭐 이런게 표지 어음입니다. 여러 가지 어음을 재주껏 합쳐서 하나의 어음으로 만들어서 고객에게 판매해서 돈을 회수하는데 바로 이것을 표지어음이라고 합니다.
다른 어음과는 달리 은행이 발행한 어음인 만큼 부도날 염려가 없다고 봐도 될 겁니다. 주로 신용금고와 은행에서 판매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