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선행지수란?
방구가 자꾸 나오면 화장실에 가야합니다.
왜냐하면 방구는 다가올 쌍바위 골의 대참사를 예언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방구만 미래를 예언하는 것이 아닙니다. 경제에도 수많은 예언가들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건축허가건수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새로운 빌딩을 세운다고 합시다. 빌딩을 세우고 싶다고 삽 들고 나가서 다짜고짜 땅을
파면 안됩니다. 일단 구청에 가서 허가를 받아야합니다. 허가를 받지 않고 건물을 지으면 불법 건물이
되고 여차하면 강제철거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악착같이 허가부터 받아야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건축허가건수를 통해서 미래의 건축경기를 알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건축허가건수가 늘어나고
있다면 조간 여기저기 아파트와 빌딩이 들어서고, 그 결과 건축경기가 좋아지게 됩니다.
건축허가건수 외에 경제의 미래를 족집게 예언하는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마 수십, 수백 가지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세계 각국에서는 경제의 미래를 족집게 예언하는 경제지표를
추리고 추려서 경기선행지수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경기선행지수를 만드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앞에서 예를 든 건축허가건수 처럼 경제의 미래를 쪽집게 예언하는것들을
모아서 하나의 숫자로 표현 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것으로는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경기선행지수가 잇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기선행지수에는 OECD에서 발표하는 경기선행지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