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
공모란 공개모집을 줄인 말입니다. 언제나 처럼 숩게 말하겠습니다. 여러분이 100만원을 가지고 붕어빵공장을 차렸습니다. 그런데 시절이 하수상하여 장사가 되지 않습니다. 새로운 껀수를 찾다가 잉어빵 공장을 차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슬프게도 여러분에게는 돈이 없습니다. 다 말아 먹었기 때문입니다.
이 때 돈을 구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부모님을 등치는 것이지만, 나이가 나이인 만큼 정정당당하게 재기를 하고 싶습니다.
방법이 없는 것일까요? 있습니다. 일반 시민들에게 사업의 가능성을 선전하고 주식을 파는 겁니다.
『잉어빵 장사 ! 이건 된다. 보장한다』
온갖 군침도는 광고를 내면 맛을 아는 사람은 잉어빵 장사의 가능성을 믿고 주식을 사게됩니다.
이렇게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대 놓고 주식을 팔아서 돈을 모이는 것이 바로 공모입니다. 이와 달리 사적으로 아는 사람 몇몇에게 주식을 팔아서 돈을 모으는 것은 사모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