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내구재란?
우리가 구입하는 각종 물건은 크게 봐서 내구재, 준내구재, 그리고 비내구재로 나눌 수 있습니다.
1.내구재란?
내구재의 정체는 한자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내구재(耐久財)는 견딜 내(耐), 오랠 구(久), 물건 재(財)자로 이루어진 글자입니다. 오래 견디는 물건이라는 뜻이죠. 쉽게 말해서 자동차, 텔레비전, 냉장고처럼 한번 구입하면 두고두고 뽕을 뽑는 물건을 말합니다.
통계청에서는 ‘1년 이상 반복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주로 고가의 상품으로 승용차, 가전제품, 가구 등이 해당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2.준내구재란?
준내구재는 내구재에 준(準:준할 준)하는 물건을 말합니다. 자동차처럼 두고두고 뽕을 뽑지는 못하지만 옷이나 신발처럼 나름대로 뽕을 좀 뽑을 수 있는 물건을 말합니다.
통계청에서는 ‘준내구재는 1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지만 사용가능한 지속성이 내구재에 비해 떨어지는 상품으로 의복, 신발·가방, 운동 및 오락용품 등이 해당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3.비내구재란?
내구재와 준내구재의 정체를 알았으니, 비내구재가 어떤 물건을 가리키는 지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비내구재는 내구재나 준내구재처럼 두고두고 뽕을 뽑는 것이 아니라, 구입하자 말자 “뽕” 하고 사라지는 물건을 말합니다. 음식이나 자동차 연료가 대표적인 예죠.
통계청에서는 ‘비내구재는 주로 이용할수 있는 기간이 짧고 반복적으로 이용이 곤란한 상품으로 음식료품, 화장품, 서적 및 문구 등이 해당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