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구재란?

1. 내구재 뜻

내구재(耐久財)란 견딜 내(耐), 오랠 구(久), 물건 재(財)자로 이루어진 글자입니다. 한자를 풀어쓰면 ‘오래 견디는 물건’이라는 뜻이 됩니다. 쉽게 말해서 한번 구입하면 두고두고 뽕을 뽑는 자동차, 냉장고, 장롱 같은 물건을 말합니다.

 

2. 내구재의 경제적 의미

내구재는 대체로 가격이 비쌉니다. 따라서 함부로 지를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한번 생각해봅시다. 자동차를 새로 뽑고 싶다고 아무 대책없이 무작정 대리점으로 달려갈 수는 없습니다. 호탕하게 질렀는데 그 다음 달 직장에서 해고되면 제대로 조집니다.

자동차 뿐만이 아닙니다. 냉장고나 장롱같은 물건도 푼돈으로 해결되는 놈들이 아닙니다. 따라서 앞으로 직장에서 짤릴 가능성이 0%에 가까울 때, 미래가 봄날이라는 확신이 1000% 들 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내구재입니다.

따라서 내구재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면, 사람들이 경제의 미래를 아름답게 보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고, 사람들이 미리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만큼 앞으로 경제가 실제로 봄날을 맞이할 가능성이 많아지게 됩니다.

아래의 그래프를 한번 보십시오. 내구재 주문이 증가하면 곧이어 산업생산이 증가하면서 실제로 경제가 좋아지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내주구주문과 산업생산지수 그래프

※ 관련 링크 : 내구재주문 속보치 : http://www.census.gov/manufacturing/m3 → Advance Report

※ 관련 용어 : 비내구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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