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경기란
경기는 경제의 활동기운을 줄인 말입니다. 그런데 경기는 크게 봐서 ‘수출경기’와 ‘내수경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수출경기란 수출입과 관련된 경제의 활동기운을 줄인 말이고, 내수경기란 국내의 경제활동기운을 줄인 말입니다.
쉽게 말해서 기업이 생산한 상품 중에서 일부는 수출되고 일부는 국내에서 판매되는데, 이때 수출이 잘되면 수출경기가 좋다고 하고, 국내에서 잘 팔리면 내수 경기가 좋다고 합니다.
한 나라의 경기는 어느 한쪽의 경기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수출경기와 내수경기가 상호작용을 하면서 변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수출경기가 너무나 중요합니다. 땅덩어리도 작고, 인구도 그렇게 많지 않기에 국내수요만으로 공장을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수출이 중요하다 보니 우리는 늘 외국의 경기에 항상 신경을 쓰게 됩니다. 특히 미국의 경기가 중요합니다.
미국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다보니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 덕분에 세계경제도 좋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세계경제가 좋아지면 그 덕분에 우리나라의 수출이 증가해 대한민국 경제가 봄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미국의 경기가 나빠지면 그만큼 세계경제가 나빠지고, 그 결과 수출이 줄어들어 우리나가 경제가 피를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