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찍기

찍기란 무엇일까요 ? 글자 그대로 입니다.

방바닥에다가 경제신문의 주식면을 펼쳐놓습니다. 그리고나서 두눈을 찔끈 감고, 연필로 내려 찍습니다. 이때 연필의 간택을 받은 종목을 사는 것이 바로 찍기입니다.

한마디로 미친짓이죠. 하지만 이 보다 더 무식한 투자가 있습니다.

친한 친구가 사라고해서, 증권회사 직원이 추천한다고 해서 아무런 연구도 공부도 없이 주식을 사는 사람이있습니다. 그 주식이 오르면 다행이지만, 만약 부도라도 나면 온각 욕을 다합니다.

" X 쌔끼!"
"망하면 혼자 망하니 나까지 물고 늘어져!"

그까짓 돈 몇푼을 날린것 가지고 어떻게 그런 상소리까지 하냐고요? 당연히 합니다. 가진돈 다 날리고, 집까지 날려 보십시요. 눈에 보이는게 있는지...

이런 불상사를 막기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모든 투자는 스스로 해야합니다.

소문듣고, 증권회사 직원이 추천한다고, 아무런 공부도 하지 않고 주식투자를 하실려거든 앞에서 말한대로 차라리 찍기를 하십시요. 찍기를 하면 원망할 사람도 없고, 원망들을 사람도 없습니다. 모든게 자기 책임이니까요.

물론 굳이 따지자면 연필공장 사장의 책임이 좀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