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 : 매매체결

주식을 사고 팔기 위해서는 증권시장에 가야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주식투자를 하는 모든 사람이 증권시장에 모여서 주식을 하고 판다면 엄청나게 복잡할 것입니다. 시골의 장터보다 더 시끄러워 질 것이고, 수십만, 수백만의 사람이 한곳에 모이는 만큼 여기저기서 싸움이 일어나 증권시장은 금방 엉망징창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증권시장은 역할을 분담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인 거래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루어 지지만, 일반투자자를 위해 훌륭한 심부름군을 새로이 등장시킨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길거리에서 자주 마주칠 수 있는 증권회사가 바로 심부름꾼입니다.

우리가 [샴숑전자]주식을 사달라고 증권회사에 주문을 하면, 증권회사는 우리 대신에 증권선물거래소로 달려가서 주문을 내게 됩니다. 대한민국 모든 투자자가 한번에 증권선물거래소 시장에 몰려 드는것보다 몇 개의 증권회사가 주문을 모아서 처리하는게 한결 질서를 유지하기 쉽고, 덜 복잡해 지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증권회사가 진짜로 헐레벌떡 증권선물거래소시장에 달려가서 주문을 내는 것은 아니니깐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 모두가 컴퓨터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모아진 주문은 일정한 규칙에 따라서 거래가 이루어 집니다. 주식을 사고 파는데 필요한 규칙을 정하는 것도 증권선물거래소가 하는 중요한 역할중의 하나 인 것입니다.

주식을 사고 파는데는 여러 가지 규칙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가격이 유리한 주문부터 처리해주는 원칙입니다. 쉽게 말해서 100원에 사겠다는 주문보다는 1000원에 사겠다는 주문을 먼저 처리해주는 것입니다. 돈을 더 내겠다는데 먼저 처리해 주는게 당연한 예의인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 우선의 원칙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모두 100원에 사겠다고 하면 먼저 주문을 낸 사람 것부터 처리해 주는 것 입니다.

주식의 거래가 완성되면 증권회사의 전광판이나 컴퓨터를 통해 그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주문한 회사의 주식만이 아니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모든 주식의 현재 거래가격도 증권회사 전광판이나 컴퓨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