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시장의 기능 : 재테크 수단 제공

우리는 부자가 되어 열심히 예금을 합니다. 은행에 들러 예금을 하기도 하고, 은행이 없는 시골마을이라면 우체국에 들어 예금을 합니다. 이렇게 예금을 해서 한푼 두푼 돈을 모으는 것을 어려운 말로 금융상품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돈을 모으기 위해서 사람들이 예금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큰 돈이 있는 어른들은 땅을 사기도 하고, 아파트를 사기도 합니다. 나중에 땅값이나 아파트 값이 오르면 비싸게 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서 돈을 모으는 것을 어려운 말로 부동산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대체로 선진국이 되지 못한 나라에서는 앞에서 배운것처럼 주로 은행에 예금을 하거나 부동산투자를 해서 사람들이 돈을 모읍니다.

하지만 경제가 발전하고, 많은 회사들이 있는 선진국의 사람들은 금융상품투자나 부동산 투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증권투자를 합니다. 앞으로 돈을 많이 벌어 들일 수 있는 회사의 주식을 미리 사 두었다가 나중에 진짜로 회사가 큰 돈을 벌었을 때 주식을 비싸게 파는 것 입니다. 큰 돈을 벌기 때문에 사람들이 서로 주식을 사려고 달려들어 주식의 가격이 높아졌을 때 비싸게 파는것입니다.

물론 선진국에서만 증권투자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진국이 아닌 나라에도 증권시장이 있고, 몇몇사람들이 증권투자를 하지만 선진국만큼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증권투자를 하고 싶어도 회사가 별로 없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주식을 살수가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