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업자란?

실업이라고 하면 우리는 흔히 ‘돈벌이를 하지 않는 사람’을 떠올립니다. 쉽게 말해서 먹고 노는 사람을 실업자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경제학과 각종 통계자료에서 말하는 실업자의 개념은 우리의 상식과 조금 다릅니다.

경제학과 각종 통계자료에서 말하는 실업자란 ‘지금은 비록 놀고 있지만 열심히 일자리를 찾아다니고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먹고 노는 것이 좋아서 먹고 노는 사람은 실업자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인터넷에 있는 취업사이트 몇 번 클릭하고, 벼룩시장이나 교차로 같은 생활정보지에 나오는 일자리 한번 훑어봤다고 실업자로 분류하는 것은 아닙니다.

경제학과 각종 통계자료에서 말하는 실업자는 4주 이상 치열하게 일자리를 찾았지만 아직까지 취업 못한 사람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서 여기저기 원서도 넣고, 면접도 보고, 시험도 보면서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했지만 취업하지 못한 사람을 실업자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먹고 놀고 싶어서 먹고 노는 사람은 무엇이라고 부를까요? 경제학에서는 이분들을 비경제활동인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관련링크 : 경제활동인구, 취업자, 비경제활동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