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환이란?
외환, 또는 외국환이란 외국과 거래를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돈 비슷한 모든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중동에서 석유를 수입했다고 합시다. 가장 깔끔하게 거래를 끝내는 방법은 달러를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머니에 달러가 없다면 엔화를 줘도 되고, 유로를 줘도 됩니다.
그리고 정말 돈이 없다면 금덩어리를 줘도 됩니다. 물론 금덩어리를 주면 약간 싫어하겠지만 플러스 알파를 조금 더 챙겨주면 기꺼이 받아 줄겁니다. 평소 신뢰를 쌓았다면 금덩어리 대신 수표를 줘도 됩니다.
결국 외국과 거래를 할 때 사용할수 있는 수단은 무궁무진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환관리법에는 외국환을 다음과 같이 밝혀 놓고 있습니다.
외국환이라 함은 대외지급수단, 외화증권 및 외화채권을 말한다.
대외지급수단이라 함은 외국통화와 외국통화로 표시되거나 외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급수단을 말한다.
외화증권이라 함은 외국통화로써 표시된 증권 또는 외국에서 지급을 받을 수 있는 증권을 말한다.
외화채권이라 함은 외국통화로써 표시된 채권 또는 외국에서 지급받을 채권을 말한다.
무척 어려운데 간단하게 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외국환이란 달러, 유로 같은 외화와 그밖에 돈 비스무리한 모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