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화예금과 외화대출

돈이 남아돌 때 우리는 은행에 찾아가서 예금을 합니다. 100원도 좋고, 1,000원도 좋습니다. 한편 돈이 없을 때도 우리는 은행을 찾습니다. 대출을 받기 위해서죠. 때로는 집을 사기 위해 대출을 받고, 때로는 등록금을 내기 위해 대출을 받기도 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돈이 남아돌 때도, 돈이 모자랄 때도 은행을 찾아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그런데 예금과 대출을 반드시 우린 돈으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달러나 엔화 같은 외국 돈으로 예금을 할 수도 있고, 대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달러 같은 외국 돈으로 예금하는 것을 가리켜 외화예금이라 부르고, 달러 같은 외국 돈으로 대출받는 것을 외화대출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