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차익이란?

농산물 수출업체가 있습니다. 환율이 1달러=1,000원일 때 미꾸라지 10마리를 총 10달러에 수출했습니다. 그리고 한 달 뒤 수출대금 10달러를 통장에 입금받았습니다. 환율이 수출계약을 할 때나, 입금을 받을 때나 변함이 없었다면 10달러는 우리 돈으로 만 원이 됩니다.

그런데 만약 환율이 1달러=2,000원으로 뛰었다면 어떻게 될까요? 10달러가 2만 원으로 변신을 합니다. 가만히 앉아 있었을 뿐인데 환율이 변한 덕분에 만 원을 더 벌었습니다. 환율상승으로 땡을 잡은 것입니다.

환차익이란 이렇게 환율변동으로 땡을 잡는 것을 말합니다.